
동두천시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해안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우리나라 자연어장의 보고를 살리기 위해 한마음이 되어 꼭두새벽에 서해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동두천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송준배)가 선발로 시작해 공직자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송준배 대장을 비롯해 40여명이,14일에는 새마을단체(시협의회장 홍종서, 시부녀회장 이향자) 40여명이 서해안을 행해 단숨에 달려가 백리포해수욕장에서 기름을 제거하는데 합세했다.
또한 15일에는 동두천시청 공직자들이 휴일임에도 불고 40명의 지원자들로 하여금 새벽6시에 출발하여 백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에서 준비한 흡착포 20상자와 흡착포 대용인 폐현수막, 장화, 우비, 삽, 양동이 등으로 기름을 퍼내고, 흡착포와 폐현수막으로 바위, 자갈 등에 엉킨 기름덩어리를 제거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열정을 다했다.
현재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접수된 자원봉사자는 일반인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약200여명으로 20일부터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동두천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서해안 기름유출지역에 대한 자원봉사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해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기 위해 자원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