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지방법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법원 주변의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에 백미를 전달해 지역사회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13일 의정부지방법원 민사과, 등기과 등 법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능1동과 가능3동, 녹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돕기운동에 솔선수범 했다.
이날 어려운 가정에 전달된 쌀은 20㎏ 백미 180포(약 800만원 상당)로 동별로 60세대를 선정해 총180 가정에 전달됐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어려운 가정을 돕기위해 지난달 26일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생활용품을 가지고 사랑나눔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는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도 돕고 물건을 싸게 사려고 많이 참여해 80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법원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에 백미로 전달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녹양동 김 모씨(중증장애인, 49세)는 선거 등으로 업무가 바쁜데도 어려운 가정을 돌아다니며 직접 쌀을 전달해 준데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쌀을 후원받게 되어 한동안 쌀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게되어 고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