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통일의 뜻을 알리기 위해 2007년 청소년 전방견학 및 제1회 평화통일백일장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분단의 현장인 도라 전망대,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견학하고 도라산역에서 백일장대회도 열었다.
한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남북이 서로 화해와 협력으로 동반자 관계라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부용중학교 2학년 이빛나 학생은 "사실 통일하면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직접 분단의 현장을 체험하고 글을 써보니 통일이란 단어를 가슴깊이 음미하게 되었고, 통일의 중요성도 일깨웠다며 친구들에게 자신이 느끼는 것들이 함께 전달되어 공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백일장대회 심사결과를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했으며, 12월4일 시상식을 개최해 의정부시장상, 교육장상 등 7개 기관장 상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수상자에게는 협의회장이 직접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