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악협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이명의)는 국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4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과 국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제3회 한국국악협회 양주시지부 정기공연"을 가졌다.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의 향기를 통해 초겨울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이번 소리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19호 선소리 산타령 전수조교 윤종평씨의 사회로 농악분과 회원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5시부터 18시까지 3시간에 걸쳐 이루어 졌다.
1부 공연은 이명의 양주시지부장의 초한가를 시작으로 마지막 절이 장기에 관한 사설로 엮어나기는 장기타령, 남녀간의 정과 자연풍경을 읊은 난봉가,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기존음악을 틀을 조금 벗어나 공연을 하는 웰빙밴드-크레용의 신푸리가 이어졌다.
2부 공연은 이명의 지부장의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경기민요의 대표적인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조대희 황상복의 창부타령, 무용분과의 무용(어우동), 축석초교민요반의 섬마을의 소리(동요메들리), 고암 중 민요반의 둥글레당실,출연진 전원이 함께한 커튼콜 "뱃노래, 자진뱃노래"로 공연은 마무리 됐다.
이명의 국악협회장은 "전통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자랑스런 양주에서 제3회 정기공연인 "우리소리의 멋을 찾아서"를 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옛 문화와 예술은 거울이라 생각하며 또한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원동력이다. 이번 국악공연을 통해 양주시가 보존하고 있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한 시민들의 눈높이에 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악공연을 확대해 어린학생들부터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악협회에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