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정신 함양, 안보의식 계도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 한종갑)는 21C 동두천율곡포럼 창립식을 10월 18일 동두천웨딩코리아에서 개최했다.
21C 동두천율곡포럼은 한국사회에 대북 경제적 우위에 도취해 설마 속에 안보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기에 향군은 남북체제 경쟁이 종식 될 때까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안보의식 계도와 국민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창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안보복지대학 송춘섭 교수의 국가안보와 리더쉽에 대한 주제의 안보강좌와 전후세대의 상당수가 6.25전쟁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만연해 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과 국민적 관심이 촉구되는 가운데 범국민적 6.25전쟁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