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26사단은 10월8일부터 1박2일간 대구상이군경연합회(회장 정정호) 회원 4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부대로부터 K-1전차와 장갑차, 구난전차, 교량전차(AVLB)등 전투장비를 소개받았으며 침대형 생활관과 사이버지식 정보방 등 현대화된 병영시설을 둘러보며 발전한 육군의 모습을 확인했다. 26사단이 창설할 무렵 복무한 김재영(78)회원은 "6․25당시 전차 한 대 없어 국가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는데 오늘 기계화 부대로 발전한 사단의 위용을 확인하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을 주관한 26사단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당시 선배전우들이 흘린 피와 땀의 댓가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며 "선배전우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군은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군 본연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상이군경연합회는 후배 장병들을 위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