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73] 에이원요양보호사교육원

  (사진)원장 고영현

현장경험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 자랑

포천시 선단동 52-1번지에 위치한 에이원요양보호사교육원이 2008년 4월 28일 개원과 함께 제1기 요양보호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요양보호사 1,2급 700여명을 수료시키고 현재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에 제7기 교육이 한창이다.
고영현 원장(53.사진)은“30년간 학원운영 경험을 살려 영리목적보다는 요양보호사 직업창출과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사회봉사정신을 고취시킨다는 마음으로 개원했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또한, “장학금전달과 같은 사회환원사업과 더불어 본원의 교육생 전원은 100%취업 달성으로 현재까지 수료생 전원이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원장의 설립취지에서 알 수 있듯이 에이원요양보호사 교육원은 다른 교육원들과 달리 교육의 질적 향상, 실전에 강한 교육을 하기 위한 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원의 차별화 된 장점으로 고 원장은 얼마 전 영입한 김진수 교수를 손꼽는다. 전임 교육를 맡고 있는 김진수 교수는 무료노인전문요양시설인 은혜마을의 설립부터 운영을 맡아오던 실전경험을 살려 요양보호사로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생생한 소재를 가지고 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김진수 교수는“노력하는 자만이 성과를 얻을 수 있듯이 요양보호사도 자격증을 취득 후 여러 가지 노력하는 바가 없으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지역사회의 요양시설이나 재가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자원봉사도 하고 후원도 하면서 많은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그럴 때 요양보호사로서의 역할과 자부심, 그리고 취업의 길이 열릴 것이다.”며 교육에 의존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주문하고 있다.
현재는 일정교육을 수료하면 자격취득의 기회를 주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정식시험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요양보호사 1급 과정과 2급 과정이 있고 신규, 경력자, 자격자 과정이 있다.
신규자는 총 240시간(이론80,실기80,실습80), 경력자(노인시설 또는 재가 노인시설에서 1년 이상 1,200시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 160시간(이론80, 실기40, 실습40), 자격자(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직업치료사·간호조무사에 해당하는 자격이 있는 자)는 자격에 따라 40~5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에이원요양보호사교육원(031-544-1555)으로 문의를 하면 알 수 있다.
고령화시대에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봉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의 일원인 요양보호사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해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에이원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으로 정년퇴직(停年退職)을 준비하자

에이원요양보호사교육원의 전임교육을 맞고 있는 김진수 교수의 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