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31] 괸돌석재 대표 추교환

 "제품의 품질, 가격 면에서 절대 고객을 우롱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고객의 편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봉안(납골)당, 비석, 상석, 잔디, 묘테석, 조형석, 자연석, 묘지 토목공사 등 돌과 연관된 공사는 모두 취급하고 있는 괸돌석재(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괸돌) 대표: 추교환).

올바른 장묘문화를 지향하며 견적에서 시공까지 고객위주의 경영을 자랑하며 위 지역 내에서 작지만 내실 있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국토면적에 비해 묘지의 점유율이 높은 추세다. 그동안 매장위주의 장묘문화에서 화장·봉안문화 이용에 대한 생각도 달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문중형 봉안당, 가족형 봉안당, 봉안묘 등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장묘문화는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도로나 교통, 주위 자연환경이 어울리는 공간을 잘 선택해 자손들이 한번이라도 더 찾을 수 있는 공간이면 그만 이라고 한다.

충남 보령은 국내에서 유일한 "오석" 생산지라고 한다. 예로부터 돌을 이용한 석 공예나 석 공장들이 많이 소재하고 있어 조상 대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 업에 종사해 왔다고 한다.

이 곳이 고향인 추 대표는 집안 아저씨의 권유로 석 공예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추 대표는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한 분야는 돌에 비문을 새기는 과정이었다. 처음 배우면서 기억에 지금도 남는 것은 심한 꾸지람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인내심과 배우고자하는 욕망으로 3~4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주위의 인정을 받고 직업적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러나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비문을 새기는 우수한 기계들이 많이 개발되어 예전에 고생해서 배운 일이 아깝지만 일하는 양이 월등하게 많고 편하기 때문에 다행이다" 밝히고 있다.

현재 괸돌석재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용도의 봉안당의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중형 봉안당은 가옥형 구조의 친근함이 특징이며 형태는 고급형이며 안장수는 108기다. 설치면적은 약 30~50평으로 상석1, 비석1, 작은 석등2, 망주석2, 난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족형 봉안당은 기와 가옥형의 친근함이 특징이며 형태는 고급형이며 안장수는 60기다.

설치면적은 약 30~50평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문중형 봉안당 2호는 전면 기둥이 비룡조각으로 근엄한 가옥형이 특징이며 형태는 고급형이며 안장수는 120기다. 설치면적은 30~50평으로 상석1, 비석1, 작은 석등2, 망주석2, 난간 등이다.

◆봉안(납골)묘는 일반형의 심플함이 특징이며 형태는 잔디 봉분형으로 안장수는 16~32기다. 설치면적은 약 30평으로 상석1, 비석1, 석등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봉안(납골)묘 원형·사각 봉안(납골)묘·사각묘·원형묘·가족 묘원·가족 원형묘·신도비·관음 수반 등 다양한 종류의 봉안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배려하고 있다.

현재 괸돌석재는 비록 작은 업체지만 알토란같은 경영과 추 대표의 27년 동안의 풍부한 노하우가 함께 하고 있어 향후 미래는 밝아 보이기만 하다.

문의 전화 031)534-4869, HP 011)387-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