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사업소 = 122 ]균형잡인 근육을 약속하는 오성휘트니스클럽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지닌 사람을 요즘 신세대들은 "몸짱"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건강하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누구나 선호하고 있으며 "몸짱" 만들기에 모든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개점해 우리지역 민들의 건강에 활력소를 제공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오성휘트니스클럽(포천시 선단동 461-1. 관장 오성영).

경기북부 최고의 시설과 넓고 쾌적한 매장을 자랑하며 유 산소 운동에 필요한 모든 기구를 보유하고 있어 회원들이 전혀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공간이 이곳의 자랑이다.

국내의 보디빌딩 역사는 해방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국민소득의 증가와 산업문명의 발달로 인해 운동부족이 이슈화되면서 체력을 증진시킨다는 이유로 80년대부터 곳곳에서 헬스 클럽이 속속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성휘트니스클럽 오 관장은 유소년 시절부터 모든 운동에 취미를 가지고 좋아했으며 주위에서도 운동 잘하는 것을 인정받을 정도로 소질이 있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고 말한다. 오 관장은 고교시절 고등부 보디빌딩 전국대회에서 3등이란 호 성적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그 후 지속적인 훈련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전라북도 보디빌딩대회에서 2004, 2005, 2006년  까지 3연패 전북 챔피온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디빌딩 전국대회에서도 자주 출전해 상위권에 들 정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출신으로 역량이 뛰어난 베테랑 관장이다.

오 관장은 선수출신답게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보디빌딩 선수를 희망하는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회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에 충실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차 운동하는 회원들은 회원들의 적성에 맞는 맞춤식 지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오성휘트니스클럽은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프리웨이트과정을 준비해놓고 있는 클럽으로 유명하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예전에 비해 회원수가 적어졌지만 지금도 300여명이 넘은 회원들을 관리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오 관장은 "보디빌딩은 자기 몸을 아름답게 조각한다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인간의 뇌를 제일 즐겁게 해주는 것은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보디빌딩 선수들은 시합을 앞두고는 타 종목 스포츠와는 달리 먹는 것이 한정되어있다. 인체의 근육을 가르는 것은 단백질 섭취밖에 없다. 염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선수들의 식단은 감자, 고구마, 닭 가슴살, 계란 흰자부위 등이다. 시합을 앞두고 라면이라도 한끼를 먹게되면 대회를 망칠 정도로 지장을 받는다. 먹고싶은 것을 참는다는 것보다 큰 고통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오성휘트니스클럽은 개점 5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을 위한 특별 기념행사로 회원 비를 할인 해주고 있다. 3개월 코스는 기존의 17만원에서 13만원으로, 1개월 코스는 기존의 7만원에서 5만원으로 할인해주고 있다. 기간은 4월 말까지다.

국내 제일의 체육관을 설립한다는 목표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조속한 시일 내로 그 꿈이 실현되길 기대해 본다.

문의전화 031) 543-4858 HP 010) 5749-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