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우리지역사업소44]삼화PKG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란 마인드 아래

새로운 비전으로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최선

“최근들어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고 있는 박스는 안전하게 제품을 이동하기 위한 목적을 떠나 편리성, 디자인, 완충기능 등 다기능 제품을 고객들은 선호하고 있으며 구매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도 맞추어야 한다. 이러한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려면 박스업 관계자들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특하고 세련된 양질의 박스를 저렴하게 공급해야 된다.”

제품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의 이미지 창출에 필요한 골판지 상자 및 칼러 박스를 주문생산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삼화 PKG(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540-4 대표: 송상섭) 송 대표는 박스업에 15년 동안 종사하며 그동안 갈고 닦는 기량을 주무기로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 대표는 (주) 삼화에서 다년간 몸 담았던 경험을 토대로 서로가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유대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마인드와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주무기로 지난 2000년 창업을 하게 되었다.

송 대표는 “규모나 생산면에서 동종업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나도 할 수 있다“ 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며, 질좋은 제품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기존의 거래처와는 유대를 강화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고 밝혔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인드 아래 송 대표와 직원들은 자사의 발전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며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차별화된 제품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송 대표는 직원들과 열린대화를 통해 작업시 불편한점과 개선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며 직원들 입장에 서서 수용하며 내가 좀 손해보면 된다는 각오로 직원들의 사기충전에도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

삼화 PKG는 아직은 도약의 단계이지만 송 대표와 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알토란“ 같은 내실있는 경영으로 현재 포천과 연천을 중심으로 30여개가 넘는 거래처를 관리하며 꾸준한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다년간 영업쪽에 몸 담아온 송 대표는 거래처의 현실, 거래처 사장의 성격을 누구못지 않게 잘 파악하고 있으며 신용 또한 업계에서 인정 받아 송 대표가 꾸준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삼화PKG는 주문에서 납품까지 일괄되게 생산하며 박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면 골판지 박스의 경우 : 자재 발주-인쇄-제작-납품.

칼라박스: 자재발주-인쇄-코팅-합지-후가공-납품으로 이어진다.

지속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지만 묵묵하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송 대표의 모습에서 꿈꾸어온 목표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문의전화 031)541-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