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최길용)은 9월1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4천명을 대상으로 파주 영어마을 1일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LEVEL UP ENGLISH!"라는 이번 체험학습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경기도교육청의 지표에 발맞춰 영어 의사능력을 신장시키고 국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원어민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일동중학교, 영중중학교, 송우중학교 등 3개교에 1년 동안 원어민 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이 능숙한 생활영어 구사에 이바지도 하게 될 이번 사업은 2007년도 교육인적자원부와 포천시청이 포천교육청을 방과후학교 농산어촌 대응투자 교육청으로 선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1회에 2천명씩 2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최길용 교육장의 "영어과목은 특히 학부모의 학력·소득의 차이, 사교육 및 해외연수 기회 여부에 따라 실력격차가 뚜렷한 것인 만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 것이 좋을까하는 고민에서 선택하게 된 기회"라고 밝히고, "1일 체험학습도 중요하지만, 장차 영어학습 거점학교를 지정하여 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함은 물론 다양한 영어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미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포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어 의사 능력을 신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외국인 처음 대할 때 갖기 쉬운 두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21세기 국제화․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 함양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차 체험학습은 10월 중 이루어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