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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보형(國寶形)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중효(포천시의회 의원)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9월 11일

 

요즘 방송이나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보면, 연말의 국가지도자를 뽑을 각 당의 일꾼의 경쟁을 최대의 관심사로 내 보내고 있다.  뜻을 가진 사람과 모든 후보자들이 언급한 바와 같이 개혁, 경제, 안정, 통일 등 각자 자신이 되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청사진을 발표한다. 모든 사람들은 그 희망과 꿈이 현실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은 모두가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꾼의 덕목은 높은 도덕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그리고 일을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력, 실현가능한 정책인가의 현실성 등 모든 사람들이 마음 편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가의 소박한 실사구시의 정신이 더욱 필요한지도 모른다.


성경에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잠언 30장)" 라고 말씀 하셨듯이 지도자라는 일꾼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전 도덕적으로 스스로 정화시키듯이 깨끗하게 관리하고 눈꺼풀이 들리지 않고 진정으로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며 국민을 두려워할 줄 하는 겸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달콤한 말이나 행동으로 국민을 이용하려 하지말고 올바른 뜻과 일로 국민의 도움을 받아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의 핵심처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책이 되어야 한다. 즉, 민주주의의 모든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그 힘을 바탕으로 믿음과 신뢰를 갖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지도자? 문득 중국의 작은 거인 등소평의 말이 생각난다. 그는 지도자를 네 가지로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첫째, 국보형(國寶形)말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 둘째, 국재형(國才形)말은 약간 어눌하고 일을 잘하는 사람. 셋째, 국요형(國妖形) 말만 번지르하게 잘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 넷째 국폐형(國廢形) 말도 못하고 일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본인은 적절한 분류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각기 맡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그 안에 어느 유형에 속해 있는지 자문자답을 아니 해 볼 수 없다. 자신의 생각과 스스로 이 시대에 훌륭하다고 말하는 지도자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앞에서 거론한 바와 같이 훌륭한 지도자의 유형은 국보형와 국재형으로 그 내용을 뜯어보면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잘하는 것에 비중이 실려 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선출직 지도자 다수는 국민이나 시민들에게 일로 평가와 신임을 받고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한다. 삼사개월 후면 우리는 국가의 일꾼을 뽑게 된다. 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국가 지도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아니면 차선으로 말은 약간 못해도 일 잘하는 일꾼이 당선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한 가지 욕심을 낸다면, 성실하고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 자신이 공약으로 한 부분은 임기내에 꼭 이루어 지키는 일꾼이길 바라며...


어느덧 계절은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땀방울로 일구어낸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가을, 푸르고 높은 하늘에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아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갖을 수 있는 것처럼 올해가 가기 전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일꾼 지도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고 희망으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일꾼! 모든 결정은 국민에게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번 더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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