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교육청은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영북면 산정호수 유스타운에서 알찬틈새학교 1차 캠프(7. 27~29)에 이은 2차 캠프를 운영했다.
관내 저소득층 자녀 및 일반 희망학생 300여명(초5, 6, 중1)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틈새학교2차 캠프는 학습자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운영프로그램은 로봇반, 디카반, 연극반, 가야금반, 스트리트댄스반, 연극반 등 15개 부서의 심화반과 판소리, 재미있는 과학실험, 종이건축물, 발명공작, 교육마술 등 10개 부서의 공통반으로 편성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 운영 이외에도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음악, 춤 등)의 전문가 초청 공연을 관람하게 하여, 이들에게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2차 캠프는 지난 1차 캠프에서 연마한 다양한 재능과 기술을 숙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캠프 마지막날에 관내 초, 중학교 관리자 및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전시(풍선아트, 발명공작, 디지털사진 등) 및 공연(한국무용, 째저사이즈, 모듬북, 연극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월 중에는 틈새 학교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2차 캠프 종료 후에도 그들 간의 지속적인 친교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의미의 현장학습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캠프에서 발명공작반을 담당한 포천 이곡초 전영모 교사(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학생 지도)는 "알찬 틈새학교 캠프를 통해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과 기술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의 역할을 할 것이며, 이들이 훗날 성인으로 성장하였을 때,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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