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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보험이야기 = 2] 서랍 속에 준비된 40대 가장의 유서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8월 18일


당신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
어디서부터 말을 꺼낼까? 이 펜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이 없어지면 이제 당신을 볼 수 없겠지? 당신하고 지낸 그 짧은 날 동안에 왜 나는 항상 당신에게 슬프고 괴로운 일만 주었는지... 당신에게 늘 잘 해주고 싶었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왜 나는 항상 마음과 다르게 해왔을까? 지금 내가 이런 선택을 하게 한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얼마 후면 나도 그 곳으로 가겠지?
여보, 기억나? 당신과 함께 갔던 경포의 파랗게 부서지던 파도...그리고 당신에게 처음 사랑을 고백했던 청평의 붉게 타오르던 모닥불, 그리고 봉평의 하얗게 빛나던 메밀꽃... 그 아름답던 당신의 얼굴에 어느 땐가부터 그늘이 드리워지는 것을 보며 내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는지...
여보, 자영아... 당신 이름 불러보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야. 이제 마지막 순간에 불러보다니... 당신하고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을 남겨 놓고 떠난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잘 해 준 게 없는데, 앞으로도 사랑해야 할 날들이 너무도 많은데.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영원히... 그렇지만 당신한테 남겨준 것도 없이 너무도 많은 괴로움만을 남기고 가는 나를 용서해 주오. 당신은 용감하니까 잘 해 나갈거라 믿어. 우리 아이들도...
2000년 5월 22일 매일경제에 실린 내용이다.
흔히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요트를 타고 인생을 항해한다고 생각해 보자. 요트로 항해 할 때에는 방향키를 제대로 잡아야 표류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요트의 방향키는 인생의 목적에 비유된다. 우리가 은퇴할 때까지 10억원의 노후자금은 준비해야 안심이라고 생각해서 재테크를 하고 있다면, 이것은 조그만 조각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안전한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만일 VUL 펀드 등에 투자해서 좋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면 인생 항해가 순풍에 돛을 단 셈이므로 돛은 재테크 실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무리 방향키를 제대로 콘트롤하고 나름대로 큼직한 요트로 항해를 하고 재테크 실적이 좋아서 순풍에 돛을 단 듯 배가 나간다고 해도 꼭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구명조끼이다. 보험이 바로 구명조끼 역할을 한다. 얕은 물에서 노는 작은 보트는 혹시 배가 뒤집어져도 큰 사고가 나지 않기 때문에 구명조끼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규모가 큰 요트는 멀리 바다 한가운데로 가기 때문에 혹시 배가 뒤집어 졌을 때를 대비하려면 구명조끼는 물론이고 구명보트까지 준비해야 한다.
주식투자에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에도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생각보다 빨리 발생한 죽음. 장애와 실직. 준비되지 않은 노후 등 4대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과, 생활자금. 교육자금. 주택자금. 사후정리자금. 긴급 예비자금. 노후생활자금 등 인생에 꼭 있어야 할 필요자금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재산은, 자녀를 위해 투자하였던 부모의 시간일 것이다. 생명보험은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폭풍을 막아주는 방패이다. 예측하지 못하는 때에 예측 가능한 금액을 보장해 주는 단 하나의 금융상품이다. 자녀들에게 보험은 ‘우리를 사랑하는 또 다른 부모’와 같다. 이것 이상의 것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이미정
금호생명 경인지역본부 포천지점 매니져
010-3023-0065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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