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대학교(총장 이천수)는 5월 30일 추칭린(初慶玲) 주한 중국대사 부인을 초청해 "현대 중국여성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추 여사는 유창한 한국말로 올해가 한중 수교 15주년이자 대진대학교 개교 15주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대진대학교가 중국전문인재배양 특성화대학이라는 점에서 학교를 방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추 여사는 과거에 비해 중국 여성들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었지만 한편으로 부담도 많아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 사회가 양성 평등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한 뒤 한중 교류의 문제와 황사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추 여사는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한중 양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전문 인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강을 마친 후에는 대진대학교 여교수와 다과회를 갖고, 한중간의 여성들의 지위, 집안에서의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