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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 경찰과 음주자의 전쟁

윤석제(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 3팀장)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02일

보통사람들은 이렇게 현실을 말한다. 과거보다 살기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현재는 고달프고 힘들다고하고 살기가 어떻냐고 인사말을 하면 으례히 모두 죽겠다고 엄살들이다.

그러나 과거 6․25는 고사하고 가깝게 20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80년대 만 해도 우리들은 공장에 취직하는 것 조차도 힘들고 사실 변변찮게 보통 살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이제는 왠만한 사람 치고 자동차 없는 사람 드물고 과거처럼 한집에 3가구 5가구 셋방살이 하는 가정이 드물다.


그래도 불만은 더 많고 세상 불평은 그때보다 몇 배들 많다. 어찌된 일인가?


20년전 만해도 대학은 그저 동네에서 형편이 괜찮고 능력이 있는 집안 자재들이 가는 것이고 꽤나 능력이 있으면 땅 팔아 서울에 대학 보내던 시절이 불과 몇 년이 되던가.


그러나 지금 파출소에 술에 만취가 되여 행패와 억지를 부리고. 유흥주점. 노래방. 일반식당 에서 술에 취해 폭행. 시비. 추행 등 밤새 경찰관들과 씨름을 하는 세대는 모두 40- 50대들이 주류를 이룬다.


오히려 20대들은 세상 사는 매너는 알고 있다. 교육의 탓이라 할까 미뤄 생각하고 싶다. 막무가내 초저녁부터 술에 취해 기본적인 상식이하로 주장을 하고 주변에 설득에도 아랑 곳 하지 않는 세대들이다.


갖은 욕설은 말 할 것도 없이 거의 도전적으로 경찰관들을 밤새 괴롭힌다.


새로운 통신문화의 덕으로 각 기관에 핸드폰으로 억지 주장을 떠들어 대고 과거에 흔히 들었던 부패의 집단으로 몰아가면서 60년대의 배경으로 주인공이 되고 있다.


경찰관들은 21세기의 미래를 위해 발버둥치고 고민하고 모든 경찰관들이 어떻게 하면 국민


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박수를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규제와 통제를 하는 업무가 한계를 부딪치게 되고 도전적으로 밤새 부딪치고 주취자들에게 경찰관


들은 시달려 혼이 빠질 지경이다.


밤새 경찰관들이 앞 단추가 떨어지고 바지가 찢어지고 얼굴에 상처를 당하고 주취자가 뱉는 침까지 맞아가고, 그 숱한 욕설은 만성이 되어 가며 집까지 모셔다 주는 실정이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고 했던가. 10만 경찰 중 1명이 실수를 해도 무참하게 매도당하는 조직에 한없이 한없이 슬퍼하고 매진을 해도 광란적인 주취자가 시간별로 저돌적으로 경찰관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을 때 과연 이 나라가 법의 집행을 누가 어떻게 해야 공권을 아쉬워할까?


아쉬움을 남긴다. 사회는 날로 흉폭화 되고 지능화되고 있어 진정 경찰관 1명이 아쉬운 이때 대한민국 경찰의 약 3분의 1은 주취자들이 다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포천의 소흘읍은 유흥업소가 포천시에서 가장 많이 영업 중에 있으며 노래방 일반음식점, 여관및 공장, 외국인까지 경찰력이 부족하여 경찰관 7명이 한번에 신고를 1-2가지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가 많다.


그래도 유흥업소 및 음식점에서 신고건수가 60%이상이다. 모두 주취자 행패들이고 모두 40-50대 들이다.


지구대 동행을 해도 답이 없고 무조건 경찰관에게 시비한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지구대 집기 등을 부수고 술이 깰 때까지 지구대 3-4명이 시비를 하면 경찰관들이 업무가 마비 상태가 될 정도이다.


가족에게 연락을 하려고 노력해도 연락처 및 신분증도 없이 밤새 행패를 부린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내용을 읽으면 그럴 수도 있지 하겠지만 한국의 술 문화는 점차 계기가 되여 개선되지 않으면 한국병으로 남게 될 것이다.


진정 경찰 서비스를 받아야 될 피해자 등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제․사회․문화․종교 등을 중심으로 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계도 해야할 문화적 세대들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개선 대책이 언론으로 시작되어 관심을 받게 해야 가정과 국가가 살고 사회 음주문화를 국민적 관심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포천신문에 간곡히 소원하고 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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