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문화와 예술품들을 만나게 된다. 인종과 종교 전통과 문화는 그 민족의 역사의 자랑이면서 긍지이기도 하다.
로마를 방문 했을 때 엄청나게 큰 벽화를 보았다. 그것은 모자익 벽화였다. 여러 색깔의 타일로 구성된 것이다. 가까이서 보면 너무 크기 때문에 얼룩거리기만 하고 전체 그림을 알아보기 조차 힘들다. 그러나 멀리 떨어져서 감상하면 조화된 한 폭의 미술품이 눈에 들어온다.아름답고 웅장한 그림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인생은 모자익 벽화와 같다. 슬픈 일, 기쁜 일, 눈물과 웃음, 실패와 성공, 아픔과 건강, 좌절과 절망, 희망과 승리 등 이런 인생의 모자익이 얼켜서 한 인생의 삶을 꾸며 간다. 한 계통의 색깔만 가지고는 모자익 미술품이 만들어 질 수 없듯이 인생 모자익도 여러 색깔이 합쳐서 조화(調和)의 미를 발산하게 된다.
여기에 성숙한 인생의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져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준다. 성서는 우리들에게 이런 교훈을 주시고 있다. 로마서 8장28절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