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라이온스클럽 2006년 송년의 밤에 회원1인당 쌀 20kg 1포대씩 기증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석)은 "自由, 知性, 우리 國家의 安全"(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를 슬로건으로 하여 1999년3월22일 의정부 라이온스 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됐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세계 인류상호간 이해심을 배양하고 증진시키며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정신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우의와 협력 그리고 상호이해로 클럽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며 정당과 종교문제를 제외한 일반인의 관심사인 모든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봉사인을 격려하며, 제 분야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덕심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설에 물품봉사를 위해 개성인삼조합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했다.

사회복지시설 가나안의 집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포천상록라이온스클럽은 2004년5월10일에 여성회원으로 구성해 창립됐으며 20여명이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관내 해뜨는 집, 나눔의 집, 가나안의 집, 임마누엘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1년에 2~3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쌀과 라면, 국수, 휴지, 비누등 400여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물품봉사를 하는 이유는 생활이 안정돼 있는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픔을 나누고 가진 것을 조금이라고 나눠주는 정신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언이지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만나면 항상 좋아한다.
또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행사로 포천로타리클럽과 자선골프봉사를 실시한다. 당일 모은 금액 350만원과 회장이 별도로 100만원을 더해 450만원으로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 274명에게 안경교환권을 전달했다. 이 봉사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행사에는 회원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났다.

경복레오클럽 회원들은 2006년10월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에 보조도우미로 활동했다.
경복레오클럽도 있다. 라이온스 클럽의 정신을 경복대학 학생들이 실천하는 봉사 동아리다. 2004년7월 26명으로 출범한 경복레오클럽은 2007년 3월 현재 5개학과 45명으로 포천관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복레오클럽은 포천시 소흘읍 소재 장군의 집을 방문해 주변청소는 물론 어린이 놀아주기, 텃밭가꾸기를 도와주고 있으며 지난해 10월24일 성공회 나눔의 집 주최로 개최된 외국인 근로자 체육행사 보조도우미를 활동하기도 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은 회원 교양강좌로 KBS 아침마당 최윤희 초청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는 고등학교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개그맨 출신 김병조 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소년소녀가장과 회원간의 일대일 결연을 맺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것은 포천라이온스 클럽 김형석 회장이 속한 소년소녀가장 돕기 모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모임은 관내 15명의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라이온스 클럽은 그동안 물품봉사 위주의 봉사활동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개념을 전환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남성클럽 2개를 창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 내년에는 창립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포천라이온스 클럽 회원의 자격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 등의 연고가 있으며 훌륭한 인격과 덕망을 가진 자로서 라이온 니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성인으로 한다고 포천라이온스클럽 헌장에 명시돼 있다.

인터뷰 포천라이온스 클럽 회장 김형석
"봉사는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해야"
2005년7월1일 취임하여 오는 6월30일 임기를 마치는 김형석(사진) 회장을 만나 그동안 포천라이온스클럽 활동사항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었다.
▶그동안 활동 소감은?
▷봉사활동은 단순히 물품봉사로 라는 형식적 봉사에서 앞으로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2005년 취임하던 해 송년회를 내촌 나눔의 집에서 개최했다. 처음에는 회원들이 중심이 되었다. 나눔의 집에 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마이크를 주었더니 누워서도 노래를 잘 불렀다. 이제는 나눔의 집 식구들이 중심이 되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송년회를 매년 개최하는 것도 봉사단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성과는?
▷역시 송년의 밤이다. 2006년 송년의 밤에는 회원 1인당 20kg 쌀 1포대씩을 가져오게 했다. 이렇게 모아진 34포대의 쌀은 행사 후에 포천 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하고 있는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의 애로사항은?
▷갈수록 회원확보가 어렵다. 과거에는 서로 클럽에 가입하고자 했으나 요즘에는 가입하려는 회원들이 그리 많지 않다. 봉사할 마음을 갖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를 바란다면 회원으로 가입하여 함께 봉사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포천라이온스클럽 입회비는 100만원, 월 회비는 5만원이다.
▶포천시에 협조를 구할 사항은?
▷현재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네 곳은 비인가시설이다. 따라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가 없다. 과거에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할 때는 사회단체나 시민들의 도움이 많았는데 건물을 짓고 편안한 환경을 갖추기는 했으나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한데도 건물이 번듯하다고 지원의 손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가시설로 되기 위해서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이 조건을 완화시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눔의 집의 경우에는 수도시설이 되지 않아 건축당시에 물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같은 문제는 포천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어렵게 운영하고 있는 실태를 잘 파악하여 인가시설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과연 국가에서 장애시설에 있는 인원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지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파악하고 있다면 최근 노인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법률안을 통과시켰듯이 장애인들에게도 일정금액을 매월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노인문제도 중요하지만 장애인들은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정기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비도 제때 납부하는 등 회원의 권리와 의무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같이 봉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갔으면 한다. 회원들간의 친목을 바탕으로 봉사에 나선다면 어떤 문제든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임기를 마치기 전에 부부동반해서 1박2일 여행을 추진중에 있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에서 의정부성모병원에 안과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따라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다. 안과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 연락해 백내장 수술을 받으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단 1명만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모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기를 바란다.
또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시민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우리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연락해주기를 바란다.
▶포천신문에 바람이 있다면?
▷사실상 지역신문 중에서 앞서가는 신문인 포천신문에서 지면을 할애하여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활동하는 내용을 보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시대가 많이 변했다. 라이온스 클럽 행사도 구시대의 격식에 맞추는 것보다는 새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 구습에서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