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0차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회 1/4분기 재무보고 및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장기간 정기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자문위원에 대한 해촉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되기도 했다.
양주승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에 바쁜 자문위원들이 포천신문에 기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내주어 자문위원장으로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문위원회는 포천신문 5개 단체 가운데 큰 형님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작은 힘이 모아지면 큰 힘이 된다. 포천신문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러해 동안 자비로 신문을 발행해 왔다"며 "사주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문위원 스스로가 구독자를 확보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호열 본지 발행인은 "포천사회 리더분들이 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신문지면 기고를 통해 신문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단소리, 쓴소리 가리지 않고 지적해 주어 포천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중기 위원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새벽에 청소하는 사람도 많다. 포천신문사에서 환경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면 좋겠다.
▶이보용 위원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포천이라는 글자만 봐도 반갑고 꼼꼼히 본다.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은 부족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포천신문을 구독하는지 먼저 물어본다. 주위 사람들에게 신문을 보라고 권장도 해야겠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기사를 많이 게재했으면 한다. 포천지역내 자랑거리, 칭찬, 효자효부 등이 기사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병업 명예고문
그동안 최호열 발행인이 고생 많이 했다. 미담기사 발굴을 더 했으면 한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봉사단체이다. 포천신문에 기사가 나간 후 봉사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하재인 위원
한미FTA 체결이후 우리지역 농민, 축산농가 현황이 어떠한지 취재했으면 한다. 또 한미FTA가 미치는 영향 등을 심도 있게 취재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