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농사를 잘 짓는 분들이 많은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현재위치에서 열심히 산다"를 좌우명 삼아 포천시 일동면 사직1리에서 사슴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이종선(47․사진)씨가 새농민상을 받았다.
신기사슴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선․김수연 부부는 고등학교 졸업 후 타인의 농지를 임차하여 농업을 경영하는데 소득의 한계가 있어 당시 고소득 사업을 전망이 밝은 사슴 사육을 실시하여 고소득을 올리게 되었다.
주말에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도시민을 겨냥해 주말목장 형식의 사슴 분양사업을 시작하여 소득을 올리고 사슴가공 시설을 설치하여 분양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중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포천지역에서도 사과재배가 가능해 3천평의 농지에 친환경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9명의 농가를 설득하여 작목반을 결성하여 전국 최고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농업경영인 회장, 장애인협회, 농협대의원, 작목반장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일등농업인으로 인정받아 많은 표창을 수상했으며 장애인임에도 좌절하지 않고 힘든 농업을 경영하여 다른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