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째 본지 미국어 따라하기를 연재하고 있는 윤종성 자문위원이 "영어에 미친나라"라는 영어회화 책를 발간했다.
저자인 윤종성 자문위원은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미국어와의 인연으로 주월미군사 및 주한유엔사에 근무했으며, 미국방성 국제어학 학교시스템 미국국어(ALC)와 태국어(TLC) 및 미국NPS대학원 관리과정을 모두 국비로 졸업하고 주외한국대사관무관, 대기업 해외 주재임원을 거쳐 90년 이후 기업체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해외통상촉진단장(쿠바, 우크라이나, 러시아) 및 북발위경제농정위원, 북부상사협회회장, 대학초빙강사, 시사논문, 관공서 및 사회단체 국제행사 통역을 하고있다.
윤 자문위원은 영어에 미친나라 서문에서 "21세기 들어 세계구도가 급변하고 하나의 지구촌에서 영어 못하는 나라 국민들은 설 곳이 없어지자 한국과 한국인들은 뒤늦게 영어에 미치기 시작했다"면서 "가정 가계부에서 영어와 관련 사교육비가 년간 16조원, 중견사원 급여의 절반, 영아들의 동네영아놀이방이 월 100만원선, 어린이 영어발음용 "혀 수술" 한국말도 아직 미숙한 채 조기유학을 다녀와 다시 한국어 과외를 시키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영어의 알파벳은 몰라도 된다, 영문자를 보지 않고(할말을 거꾸로 생각하여), 누구나 읽으면(누구나 말이 되는), 유창한 미국영어의 달인이 되도록 미국 ALC 기법 채택했다고 책자를 소개하고 있다.
또 그는 "어린이들은 문법을 모른다. 말부터 따라하고 글은 학교에서 배운다"면서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그냥 사람들의 언어일 뿐이다. 집에서도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할 시대가 이미 눈앞에 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