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 백성기
포천시에는 28개 아파트 단지가 있다. 이중 13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의 모임인 포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2005년 12월에 창립돼 운영되고 있다.
2007년 3월 현재 11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의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총연합회는 ▶원일1차아파트▶상운아파트▶우정아파트▶개나리아파트▶신포천아파트▶유한아파트▶일신아파트▶현대아파트▶리버아파트▶윤중아파트▶원일2차아파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총연합회 백성기(63,사진) 회장은 총연합회 활동에 대해 "낙후된 아파트 지원대책은 물론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를 주민부담에서 포천시의 부담원칙으로 시 조례를 제정해 2007년부터 각 아파트단지에 지급하게 되었다."며 연합회가 결성된 후 이룩한 주요사업이라고 밝혔다.
백 회장은 연합회 설립목적에 대해 "생활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현재 11개 입주자 대표가 참여하여 28개 공동주택에 가로등 전기료를 시에서 납부하도록 혜택을 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앞으로도 오래된 아파트의 낡은 곳을 보수하고 가로등을 교체하며 어린이놀이터 등을 보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연합회가 추진해고 싶은 사업에 대해 백 회장은 "아파트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 분들에게 소머리라도 삶아서 떡과 함께 베풀고 싶다" 며 "기금이 없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이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포천 관내 아파트단지 대표들이 다 모여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 선단동이 고향인 백 회장은 서울에서 살다가 22년 전에 상계마을에 들어와 대표로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상운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어려운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 탓에 상계마을의 기틀을 세우는데 남다른 고생을 했다는 백 회장은 월남파병으로 고엽제판정을 받아 월남참전고엽제포천시전우회 상임고문으로 활동중이다.
해병대전우회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인 백 회장은 "상운아파트의 경우 초가팔리로 포함돼 있는데 일반 주택지역과 아파트를 분리해 줄 것"을 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