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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탐방 3]아파트단지내 가로등 전기료 市에서 납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창출 위해 노력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4월 02일


 


 포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 백성기


포천시에는 28개 아파트 단지가 있다. 이중 13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의 모임인 포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2005년 12월에 창립돼 운영되고 있다.


2007년 3월 현재 11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의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총연합회는 ▶원일1차아파트▶상운아파트▶우정아파트▶개나리아파트▶신포천아파트▶유한아파트▶일신아파트▶현대아파트▶리버아파트▶윤중아파트▶원일2차아파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총연합회 백성기(63,사진) 회장은 총연합회 활동에 대해 "낙후된 아파트 지원대책은 물론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를 주민부담에서 포천시의 부담원칙으로 시 조례를 제정해 2007년부터 각 아파트단지에 지급하게 되었다."며 연합회가 결성된 후 이룩한 주요사업이라고 밝혔다.


백 회장은 연합회 설립목적에 대해 "생활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현재 11개 입주자 대표가 참여하여 28개 공동주택에 가로등 전기료를 시에서 납부하도록 혜택을 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앞으로도 오래된 아파트의 낡은 곳을 보수하고 가로등을 교체하며 어린이놀이터 등을 보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연합회가 추진해고 싶은 사업에 대해 백 회장은 "아파트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 분들에게 소머리라도 삶아서 떡과 함께 베풀고 싶다" 며 "기금이 없다면 개인적으로라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이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포천 관내 아파트단지 대표들이 다 모여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 선단동이 고향인 백 회장은 서울에서 살다가 22년 전에 상계마을에 들어와 대표로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상운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어려운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 탓에 상계마을의 기틀을 세우는데 남다른 고생을 했다는 백 회장은 월남파병으로 고엽제판정을 받아 월남참전고엽제포천시전우회 상임고문으로 활동중이다.


해병대전우회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인 백 회장은 "상운아파트의 경우 초가팔리로 포함돼 있는데 일반 주택지역과 아파트를 분리해 줄 것"을 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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