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녹지가 부족한 학교운동장 등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환경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조성 하기 위해 2006년말까지 관내 9개 학교에 9억원을 투입하여 학교 숲 조성사업을 실시한 결과 학교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일동중학교, 송우중학교, 태봉초등학교 등 3개교를 선정하여 1개 학교에 1억원씩 총 3억원(도비50%, 시비50%)의 예산을 확보해 자연스런 숲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야외 숲과 비탈 숲을 활용한 소음방지, 정서함양, 시각차폐의 기능까지도 고려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숲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고려해 학교별 녹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스터플랜(녹화계획) 협의를 통해 학교에 맞는 설계 및 조성에 역점을 두고, 학교별로 학교 숲 조성 협약서를 체결하여 학교 숲 조성에 따른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조성 이외의 녹지공간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동문․학생․학부모 등의 헌수․기념식수 등을 통한 녹화운동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학교 숲과 관련하여 별도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보육시설 숲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친환경적인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군내, 내촌, 관인, 신포천, 선단어린이집 등 5개소에 어린이집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호응도가 높을 경우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