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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10월 31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도민과 새마을가족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경기도민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경기도 지방비 보조사업으로,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구리시청, 새마을문고구리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제33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과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예선대회 시상식을 연계해 도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김영숙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직무대행, 오세덕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장, 이규봉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도지역대장,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오영구·이응구 새마을문고중앙회 이사, 도내 시·군 문고회장 등 새마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장, 구리시 황병진 경제재정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팝페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 축사, 새마을문고 활동 영상 상영,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문화체험 프로그램, 백일장과 사생대회,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예선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수 문고지도자와 새마을문고 우수단체, 독후감 및 편지글 부문 우수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단체 평가에서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가 종합평가 최우수, 안양홈타운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새마을작은도서관 부문 최우수, 의정부시새마을이동도서관이 이동도서관 부문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독서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백일장과 사생대회, 우수작품 낭독, 시·군별 장기자랑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가 펼쳐져 도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시·군별 새마을 문화체험부스에서는 친환경 책갈피 만들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향수 만들기, 팔찌공예, 전통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린이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방문한 도민들은 체험에 참여하며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겼다.
또한 상반기 7개 시·군에서 도 보조사업 ‘2026 경기도민 북적북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지역 예술인 우수작 모여’ 활동의 사진과 작품을 전시했다. 아울러 시·군 새마을문고 활동전시를 통해 지역별 독서문화 활동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책과 문화, 체험과 나눔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축제로, 도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새마을문고를 중심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운동을 확산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과 독서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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