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교육청포천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도서관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위원장으로서 주재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지역주민 참여 확대,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 독서교육 지원사업 등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에 따른 도서관 자료 기증 운영 규정안을 심의했다.
특히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톡(讀)! 톡(talk)! 공유학교’ 등 학생 맞춤형 독서·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경기 북동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독서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윤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배움이 자라고, 지역주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교육·문화 공간”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교육 여건을 고려할 때 공공도서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폭넓은 독서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오는 11월 30일 제2기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 의원은 “그동안 포천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과 원혜정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장으로서의 임기는 마무리되지만, 경기도의원으로서 포천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