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7년도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 표준지 토지특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관내 표준지 3,697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항공사진과 인허가 사항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현황 확인이 필요한 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대체 선정이 필요한 표준지와 신규 표준지 후보를 발굴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평가사와 표준지 선정 및 토지특성 정비 사항을 협의하고, 이를 2027년도 표준지 조사·평가와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대상 토지를 중심으로 ‘감정평가사와 함께하는 현장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특성과 지가 산정 방식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