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박찬억)은 제21회 학술연구발표회 『포천을 빛낸 인물 연구』를 지난 10월 22일 포천문화원 3층 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윤경례 포천시의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포천문화원 임·회원, 관계 문중, 포천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학술연구발표회는 홍순석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조선후기 문무를 겸비한 남인계 대표 인물 윤이제(尹以濟, 1628~1701)’, 윤재환 단국대학교 교수의 ‘무호암 윤필병(尹弼秉, 1730~1810) 연구 시론’ 순서로 발표를 진행하여 포천을 빛낸 두 인물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억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포천은 예로부터 석학과 명현, 충신과 효열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으로, 이번 학술연구발표회를 통해 조선 후기 포천의 명문가로서 정의롭고 청렴한 선비정신을 지켜온 두 명현을 집중 조명하였다.”라며 “이번 학술연구발표회가 선현들의 높으신 뜻과 학문의 경지를 온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포천시민 모두에게 향토사에 대한 감동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주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천문화원은 이번 학술연구발표회 연구 논문집을 발간하고 참석자와 포천시민에게 배포하여 포천을 빛낸 인물에 대한 역사자료로 활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