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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중소기업 후견인 활동 적극 전개키로

부시장 등 총 99명 후견인으로 지정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8일

국내외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영상태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가 중소기업 후견인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시는 이를 위해 부시장을 총괄책임자로, 자치행정국장과 산업도시국장을 부책임자로 해 각 실·과·소장 17명과 담당(계장) 82명 등 모두 99명을 기업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이들 99명의 후견인은 ▷기획감사담당관 - ㈜한일화성 ▷문화공보담당관 - 대양중공업㈜ ▷자치행정과장 - ㈜현대교구 등과 같이 관내 99개 기업체와 1대 1로 짝을 맺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대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기에 주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마다 업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와 FAX, E-mail 등을 활용해 기업 경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게 된다.
상담 후 경미한 사항은 후견인이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고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산업과와 기획감사담당관실, 해당 실·과의 검토를 거쳐 조치 내용을 업체에 통보하게 된다.
포천시는 이들 99명 후견인들의 활동을 매 분기별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 기업체와 담당 공무원의 친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인사이동의 경우에도 업체가 바뀌지 않도록 고정 배치할 예정이며 향후 승진인사로 새로 담당(계장)이 되는 공무원들도 기업 후견인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포천시의 이같은 노력이 어떤 결실로 나타날지 시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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