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수동)는 2월9일 오전11시 유림회관 2층에서 2007년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동 동천장학회 이사장은 "인성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예,기능에 소질이 있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포천지역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동천장학회 장학금을 전달받는 학생들에게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황영철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2003년도에 설립된 동천장학회가 어려운 학생들과 성적우수 학생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 희망을 심어주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장은 "동천장학회를 설립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강수동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학업을 통해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해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길용 경기도포천교육장은 "불치병이 아버지 병수발을 하며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과 초중학교때 전학을 8번 다녀 새로운 환경에 적응방법을 터득한 학생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됐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그 감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큰 꿈을 이루는 희망으로 잘 키워 나가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교 진학생 6명과 고등학교 진학생 12명 등 모두 18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됐다. 고등학교 진학생의 경우는 50만원씩 12명에게 6백만원이 전달됐으며 대학교 진학생은 2백만원씩 6명에게 1천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 전년도 수혜학생 초청 및 기념품 지급을 통해 동천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재단법인 동천장학회는 지난 2003년5월1일 설립됐으며 강수동 이사장이 사재 6억원을 출연해 장학기금으로 하여 명실상부한 장학회로 성장 발전하게 되었다.
동천장학회는 2004년도 2월 총 20명에게 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19명에게 2천만원, 2006년도에는 18명에게 2천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007년도 상반기 장학금 추천은 학습열의가 있으나 생활환경이 불우한 학생과 예의 바르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의 후 지급대상자를 결정했다. 고등학교는 6개교 각 1명씩이며 중학교는 12개교 각 1명씩 전달했다.
한편, 올 한반기에는 대학진학생 2명을 추가 선정해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은 2007년도 동천장학생 명단이다.( )은 진학학교명
▶갈월중학교 박정혜(동남고등학교)▶경북중학교 노희정(송우고등학교)▶관인중학교 신윤희(관인고등학교)▶내촌중학교 유보경(포천고등학교)▶동남중학교 김현근(동남고등학교)▶삼성중학교 최신지(포천일고등학교)▶영중중학교 김유지(포천일고등학교)▶영북중학교 우혜현(영북종합고등학교)▶일동중학교 이다영(일동고등학교)▶이동중학교 김보슬(일동고등학교)▶포천중학교 신경섭(포천일고등학교)▶포천여자중학교 변다은(송우고등학교)▶관인고등학교 정회영(한국항공대학교)▶동남고등학교 김진일(한국교원대학교)▶영북종합고등학교 라연정(명지전문대학교)▶일동종합고등학교 전신호(단국대학교)▶포천고등학교 전은선(성균관대학교)▶포천일고등학교 이성재(서울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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