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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최호열] 포천의 큰 나무, 이한동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7일
 
     < 민헌 최호열 시인 >  

포천 들녘 새벽 안개 품고
큰 뜻 하나 나라를 향해 자랐다

법과 정의를 가슴에 새기고
법복 벗어 민심의 길을 걸었다

여섯 번 국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과 국가를 함께 품었고

국회의 품격을 지키는 언어로
갈등보다 대화를 먼저 세웠다

나라의 안정을 맡은 국무총리
무거운 책임을 묵묵히 감당하며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봉사임을 남겼다

포천의 산과 들이 길러낸 인물
대한민국의 큰 기둥이 되었고

한평생 초심을 잃지 않은 걸음은
후배 정치인의 이정표가 되었다

이름은 세월 속으로 떠났어도
나라를 향한 뜻은 오래 남아

포천의 하늘이 기억하는 사람
이한동, 그 이름은 역사로 선다.

2026년 7월 17일

지은이 | 민헌 최호열 시인

< 대한민국 제33대 국무총리 이한동 >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출신의 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6선 국회의원과 국회부의장, 내무부 장관, 제33대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대표적인 포천 출신 정치인이다.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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