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제2청사에서 도 및 북부지역 시·군 경제투자분야 담당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10개시·군의 ‘경제투자 및 기업분야 담당과장들과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북부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시·군별 경제투자사업과 고용창출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경제투자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승우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도민과 함께 단합된 노력으로 지역총생산 123조원으로 두 자리수의 성장을 이루고 무역흑자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도와 시군에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금년도의 당면한 현안사항인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10개 시·군의 경제투자분야 특색사업 사례발표와 건의사항 청취, 청년실업 해소와 고용창출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고양시와 의정부시에서는 청소년 지방행정 체험연수제의 개선방안에서 연수시간 연장, 연수수당 인상, 연수업무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시책으로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지원 사업과 ISO인증 및 CI개발사업비 지원사업에 도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도와 시·군이 경제분야 정책개발을 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