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국내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국어랑 친구하기(언어적응지도자료)""함께 배우고 나누며 세계를 꿈꾸는 교실(문화적응
지도자료)""대한민국이 보여요(한국생활 길잡이) 등 지도자료 3종을 개발하여 경기도 관
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국어랑 친구하기"와"함께 배우고 나누며 세계를 꿈꾸는 교실ꡑ은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자신들의 나라와 다른 언어․문화․교육 과정 및 교수 방법 등의 차이 등에서 오는 부적응 현상을 완화시켜 원만한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자료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보여요"는 외국인근로자와 그 자녀가 한국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가이드북으로 온가족이 함께 활용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의 장학 자료 발간은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자녀 특별학급"의 학생들과 소외 받는 제3국인들을 배려함으로써 국제화시대 공존의 지혜를 교육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보여요"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자녀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인 들을 위해 몽골어로 번역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지도 자료가 외국인근로자와 그 자녀의 교육에 선도적 지침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확대 되어 가는 현 상황에서 국제적 인적교류의 확대와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