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는 도서관에 가요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방학특강을 마련했다.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특강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1-2년을 대상으로 직접 책을 만들어 보는ꡒ내가 만든 책ꡓ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18일까지는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ꡒ생각을 틔우는 신문놀이ꡓ등이 운영되며 4-5학년을 위한ꡒ역사논술 특강ꡓ이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 평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없었던 부모님들도 도서관을 함께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방학특강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12월 모집공고에 신청한 어린이로 현재 모든 강의는 마감된 상태이며 영화는 매주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월 20일 오후 1시부터 1층 도서관 로비에서는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던 것 중 기간이 지난 잡지를 배부한다. 평소 필요한 잡지가 있었다면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꿈나무 도서관(820-5973)이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j.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