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1 오후 04:29: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식물자원도 ‘팀 코리아’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협력 확대

- 국립수목원, 국내 기관들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국제협력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6일
<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협력 확대를 위한 워크숍 단체사진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2026년 5월 4일부터 5일까지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제11회 한-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이하 CABCN)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앙아시아 식물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고도화하였다.

동 네트워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간 산림·생물다양성 협력 플랫폼으로,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유용 식물자원 공동연구, 중복보전 및 보호구역 지정 등 실질적 협력 성과를 창출해 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극지연구소, 신구대학교식물원, 국립공주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등 국내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기존의 개별기관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국가 단위 공동 대응체계(Team Korea)를 구축하였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참여 기관들은 중앙아시아 특산식물 가운데 약용·식용 등 활용 가능성이 높은 유용 식물자원을 대상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 평가를 공동 추진하고, 분자유전학 기반 연구 확대, 종자 장기보전, 현지 전문인력 양성, 식물다양성 데이터 공동 구축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한 식물다양성 보전 전략과 함께, 현지외 보전(ex situ conservation) 확대, 공동 연구성과의 국제적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국립수목원과 참여기관들은 중앙아시아 식물자원에 대한 ▲공동 탐색 ▲현지내·외 통합보전 ▲활용 연구를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바이오·산림 산업과 연계 가능한 ▲유용 생물자원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축적한 국제 협력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 기관 간 협력을 이끌어내며, 식물자원 분야에서도 ‘팀 코리아’ 방식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히고, “이는 단순한 연구협력을 넘어 국가 자원 확보와 실용 외교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략적 사례”라고 강조하였다.

향후 국립수목원은 CABCN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의 데이터 공동 구축, 유용종 발굴, 중복보전 확대 등을 통해 국가 생물자원 확보 및 국제협력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워크숍 1일차 >
< 워크숍 2일차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6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