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25일(토), 포천구절초길 거리에서 열린 ‘제13회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에서 전문 봉사단체인 ‘무지개페페’ 단원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솜씨로 방문객들의 얼굴이나 손등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며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꽃, 캐릭터 등으로 그려지는 과정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켜보았고, 부스 주변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되어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봉사자들을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시민들을 맞이하며 재능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무지개페페 단원은 “시민들의 얼굴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의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석유화 사무국장은 “매번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할 때마다 아이들이 작은 그림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의 재능 나눔이 가진 힘을 다시금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