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楸灘 允謙 은 字汝益 이니 海州人 이라 仁祖臨 하여 門孔子曰 戒之在色이요
戒之在鬪 요 戒之在得 이라하시니 三者에 孰最難 고 公對曰 色崔難 이니이다.
上曰 予則以爲戒得最難 이로다 公曰戒色者 는 非必蟲心於妖物 이라 夫婦之間 에 或不能相接以禮 면 是亦不善於戒色 이니이다 上曰卿言이 果是矣 로다.
(楸 개오동 나무추 灘여울탄 汝 너여. 대등한 사이나 손 아래 사람에 대한 이인칭 자리연)
오추탄 윤겸 은 자여익 이니 해주인 이라 인조임연 하여 문공자왈 계지재색 이요
계지재투 요계지재득 이라하시니 삼자 에 숙최난고 공대왈 색최난 이니이다.
상왈 여즉위계득최난 이로다 계색자 는 비필충심어요물 이라 부부지간 에 혹불능상접이례 면 시역불선어계색 이니다 상왈경언이 과시의 로다.
오윤겸:1559(명종14)˜1636(인조14) 조선의문신. 자는 여익 汝益 호는 추탄(楸灘)
정묘호란에는 왕세자와 함께 강화에 피난. 돌아와 좌의정을 거처1628년 영의정에 이르렀다.시호 는 충정(忠貞)
추탄 오윤겸 은 자가 여익 이니 해주인 이다. 인조(仁祖14)가 경연(經筵)에 임하여 묻기를.ꡒ공자께서. 사람이 경계할 것이 나이에 따라 색(色)에 있고 다툼에 있고 얻음에 있다. 고 말씀 하셨으니, 이 세 가지 중에 무엇이 가장 어려운가?ꡓ하자 공은 대답하기를 ꡒ색을 경계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ꡒ하였다. 상(上.上監)이 말씀하시기를ꡓ나는 얻음을 경계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여겨진다. ꡒ하자. 공이 대답하기를 ꡓ색을 경계하는 것은 반드시 요망한 여색에 마음이 미혹되는 것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혹서로 대답하기를 예의로써 하지 않으면 이 또한 색(色)을 경계함을 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ꡒ하였다. 이에 상(上監)은 경 이 과연 옳다.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