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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都市 찬성이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고조흥 國會議員 찬반여부 여론조사 결과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12월 20일

 한나라당 국방위 소속 고조흥(포천․연천)의원이 지난 10월28일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해 포천시민 남녀(남53%, 여성46.2%) 5천77명을 대상으로 포천신도시 계획에 대한 찬반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91%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조흥 의원측은 신도시 계획은 최근 언론을 통해 포천지역의 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여 이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ꡐ포천지역 신도시 계획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ꡑ는 질문에서 91%가 적극 찬성한 반면 9%만이 적극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또 지역․성별․연령․직업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찬성하고 있으며 특히 거주형태가 자가 일수록 더욱 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 신도시 확정에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 포천시민의 55%가 ꡐ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ꡑ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ꡐ교통망 및 기간산업이 확충될 것이다ꡑ(21%), ꡐ교육수준 및 문화부대시설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ꡑ(19%), ꡐ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재산증식 기회가 될 것이다ꡑ(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들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어 교통 기간산업 확충을 찬성 이유로 답변한 반면 여성들은 교육․문화부대시설의 향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령대별로도 50-60대가 지역경제활성화와 교통 기간산업 확충을 선택했으나 젊은 세대 일수로 교육?문화 부대시설의 향상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직업별로는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특히 자영업자는 지역경제활성화, 학생은 교육․문화 부대시설의 향상에 대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비교적 높은 응답을 했다.


포천 신도시 확정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ꡐ원주민보다 외지인들이 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서 원주민에게 도움이 안 된다ꡑ(32%)와 ꡐ신도시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무주택 서민들은 살기가 더 힘들어 진다ꡑ(31%)에 가장 많았다.


또 ꡐ신도시 개발로 인해 환경파괴 문제가 발생한다(26%)ꡑ, 신도시 개발로 기존주택 시장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1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그 반대 이유에 대한 양상이 매우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성별에서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에 따라서는 40․50대가 ꡐ외지인의 부동산 소유로 원주민에게 도움이 없다ꡑ를 꼽은 반면 30대에서는 ꡐ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인한 민생문제ꡑ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뚜렷하게 높게 조사됐다. 직업별에 따른 차이도 나타나는데, 제조업과 주부들은 ꡐ부동산 가격 상승ꡑ, 공무원/회사원과 학생들은 ꡐ환경파괴ꡑ, 농․어업자들은 ꡐ외지인의 부동산 소유로 원주민에 도움이 없을 것이다ꡑ, 자영업자들은 ꡐ기존주택가격하락ꡑ을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게 응답했다.


신도시 개발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포천 시민의 46%가 ꡐ교통망 개발문제ꡑ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ꡐ산업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공장유치ꡑ(26%), ꡐ교육시설확충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ꡑ(16%), ꡐ문화 관광시설 확충ꡑ(12%)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남성은 ꡐ교통망 개발 문제ꡑ, 여성은 ꡐ교육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ꡑ에 대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도 20세와 50-60대는 교통망 개발 문제, 30대는 교육문제, 40-50대는 산업기반 확충, 10대는 문화관광시설 확충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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