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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1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여성회관에서 ‘발달장애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제7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이젠 꿈이 아니야”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당사자들이 직접 준비하고 무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각자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이 날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외칠 슬로건으로는 △하나. 우리도 사람이다. 사람답게 살고싶다. △하나.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게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라 △하나. 잔소리 좀 그만해라 알아서 잘 살 수 있다 △하나. 우리도 일하고 싶다 일자리를 제공해라 △하나. 발달장애인의 활동지원 시간을 더 지원해라 △하나. 발달장애인의 활동지원시간을 더 지원해라 △하나. 우리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나. 우리를 차별하지 말라이다.
제 7회 피플퍼스트대회에서는 1부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일자리, 꿈, 여행 등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발언하며 스스로의 생각과 목소리를 당당하게 표현하였고, 2부에서는 팀별 장기자랑, 개인 장기자랑,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서로를 응원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을 드러내고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발언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는 꿈과 삶의 방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었다. 한 발표자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힘 있게 이야기했고, 또 다른 발표자는 일자리에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여행을 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발표는 현실적인 요구와 진솔한 바람을 담아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무대가 보여준 메시지에 대해 꿈은 누구나 평등하다, 우리는 하나라고 느꼈다는 의견이었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했음을 강조하였다.
본 대회는 포천시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꿈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꿈, 자립, 일자리, 사회참여 확대 등 전반적인 권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앞장서며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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