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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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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전국 산불은 연평균 39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30% 이상이 입산자 부주의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실화로 분석돼 예방활동의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포천소방서는 건조특보 및 강풍 예보 시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위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관내 전통사찰, 산림인접 주택, 목조문화재 등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체계를 운영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및 산불 발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기 탐지된 화재는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등산로 입구·전통시장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 대상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정종만 재난대응과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 소각 금지, 인화물질 휴대 자제 등 기본 수칙을 지켜주신다면 안전한 가을을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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