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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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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장(소영만)은 5일(수) 육군 제15보병사단(강원도 화천군)을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복무관리 지원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제도는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하여 군 복무 중에 기술숙련, 자기개발 등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여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제도이다.
병무청에서는 청년층의 취업환경 개선을 위해 국방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등 정부 각 부처와 협업하여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성장과 미래준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다.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취업맞춤특기병제도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서, 2024년 말 기준으로 최근 5년간 7,600여 명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이중 4,400여 명이 취업하여 6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국 11곳에 소재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병역진로상담을 거쳐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과정을 찾고, 그 기술훈련과 매칭되는 군사특기를 추천받아 지원할 수 있다.
직업계 고교 졸업생이나 전문대학 1학기 이상 수료자는 별도의 기술훈련을 이수하지 않아도 전공학과와 관련된 분야의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이 가능하다.
각 지방병무청에서는 고등학교나 전문대학 졸업 후 조기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입영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업계 고교, 전문대학, 일반고 위탁과정 교육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취업맞춤특기병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지원서 접수도 받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 입영 후에도 기술훈련 분야와 관련된 군사특기를 부여받아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병무청은 각 군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매년 부대방문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에 대한 체계적인 복무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역 후에는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 등과 연계하여 취업상담, 사이버교육 수강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취업맞춤특기병 복무부대 방문도 지속적인 지원서비스 차원에서 군복무 현장을 점검하고 병무청과 각 군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복무 중인 취업맞춤특기병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소영만 지청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취업맞춤특기병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역 후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 측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 제도가 장병들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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