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는 지난 11월 2일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KMS봉사단과 소흘적십자봉사단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장기간 방치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한 주택 내부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청소·소독·정리 등 종합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구 재배치, 세제 청소, 방역작업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정서적 회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주거환경 재정비에 초점을 두었으며, 봉사자들은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공간 구성 및 위생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한 도움도 제공했다.
대상 가구의 주민은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는데 봉사자분들 덕분에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 박경식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