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10월 29일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산후조리원은 다수의 산모와 신생아가 1~2주간 체류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피난 동선 숙지가 어렵고 대피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초기 대응이 중요한 곳이다. 이에 포천소방서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비상시 피난절차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고,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 등 스스로 피난이 어려운 분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초기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