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벼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자가채종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추진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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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9일 최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정부 보급종 종자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의 싹을 틔어 확인해 정상묘의 비율을 측정하는 과정으로, 정부 보급종의 기준은 발아율이 85% 이상일 때에만 종자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종이컵 3컵 분량 이상의 벼 종자를 봉투에 담아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병해충종합진단실에 의뢰하면 되며, 검사 기간은 약 7~10일이 소요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며 “농가에서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과 유효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 등 주요 성분 분석과 완전립·쇄립 비율 분석을 실시하며, 포천 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질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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