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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나눔 봉사’ 펼쳐

지역의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여덟 남매의 행복한 보금자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20일
< 단체기념사진 >

가을의 정취가 한창인 지난 10월 19일, 포천시 송우리의 한 아파트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랑의 나들목’ 봉사단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백영현 포천시장 부부가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는, 여덟 남매와 젊은 부모가 함께 살아가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가정은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스스로 꿋꿋이 살아가고자 하는 따뜻한 가족으로 알려졌지만, 많은 아이들이 함께 지내다 보니 손이 닿지 못한 생활공간이 있었다. 이를 알게 된 봉사자들은 ‘도움’이 아니라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묵은 짐을 정리하며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백영현 시장과 사모님도 함께 현장을 찾았으며, 책과 생활용품을 직접 옮기며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백영현 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바로 포천의 희망이다. 여덟 남매가 이곳에서 더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의 사랑이 모여 따뜻한 포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를 함께한 자원봉사회 관계자는 “도움을 주러 왔지만 오히려 가족들의 밝은 미소에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하루, 서로의 마음을 나눈 이들의 온정이 송우리 아파트 단지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의 봉사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이 아닌, ‘행복이라는 추억’을 함께 쌓은 아름다운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 백영현 포천시장 봉사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모습 >
<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 >

< 최명수 / 포천신문 시민기자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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