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그린농업대학이 총 35주 동안의 제2기 그린경영과정을 모두 마치고 12월 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포천그린농업대학은 ꡐ전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21세기 지역농업 선도자를 양성한다ꡑ는 설립취지와 ꡐ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ꡑ이라는 교훈 아래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의 집에서 운영됐으며, 지난해 41명에 이어 올해 50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대학장인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과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의지를 갖고 학습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선도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졸업생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주홍순 씨는, 졸업의 의미를 새로운 시작에 둔다고 말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만큼 앞으로 경영과 접목된 농업을 실천하겠으며 그린농업대학 동기생 및 1기 선배들과의 모임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 군내면 이창학(남․50) 씨가 최우수상을, 관인면 이상익(남․55) 시가 우수상을, 창수면 주영희(여․50) 씨와 신읍동 최재운(남․50) 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영중면 김경회(남․49), 화현면 양범종(남․54), 관인면 이상익(남․55), 영북면 이지현(여․59), 군내면 이창학(남․50), 창수면 주영희(여․50) 씨 등 모두 6명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신읍동 최재운(남․50) 씨와 동교동 장혜선(여․58) 씨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