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 산업디자인과의 이관식(李寬植,48.사진)교수는 10월28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된 (사)한국디자이너협의회(KDC:Korea Designer"s Council) 산하의 한국시각디자인협회 회장 선거에 당선됐다. 한국디자이너협의회는 한국디자인학의 정립을 위해 국내 디자인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연구와 국제학문 교류를 도모하여 한국디자인의 교육과 디자인문화 예술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72년에 창립됐다. 회원은 전국의 디자인학과 교수와 전문디자이너 약 5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35년간에 걸쳐 전국대학생디자인공모전과 해외전 및 국내전, 학술논문집 발간을 통하여 우수 디자이너 발굴 등 한국디자인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디자이너협의회는 한국시각디자인협회, 한국공예디자인협회, 한국공업. 환경디자인협회가 모인 단체이다. 따라서 디자인산업과 관련된 모든 영역이 한데 어우러져 연구하고 협의하는 단체로서는 국내 유일한 단체임을 이미 한국디자인 사회에서 주지되어 왔다. 그동안 공예디자인협회는 스위스 교류전, 공업. 환경디자인협회는 학술지 "디자인과학" 의 활발한 연구발표가 있었고, 시각디자인협회 또한 국내외 작품전시와 트렌트시대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의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공업디자인협회와 환경디자인협회가 통합하여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춘 행보로 진전하고 있는데, 이는 곧 한국디자이너협의회의 내실 있는 확대 발전적 위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시각디자인학회 회장으로 위촉된 이관식 교수는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후 과정으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핀란드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디자인마케팅과정을 전공했다. 현재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추천작가이며 경복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