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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2년의 성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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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 센터는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자립지원을 펼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국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 거주시설·학대피해쉼터,단기거주시설,재가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일자리,활동지원,보건,권익옹호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권리로서의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및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주택,일자리,활동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특히 주거 전환지원을 통해 국민임대주택 계약과 이사지원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자립생활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개별 자립생활 지원 과정에서는 컴퓨터 교육 참여, 미술 활동 공모전 출품 및 수상,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주간보호센터 활동 참여 등 학습,문화,건강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돌봄의료사업’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의료진의 방문 진료와 의료비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들은 “혼자서는 어려웠던 부분을 도와줘서 든든하다”,“내가 하고 싶었던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대상자들은 이전보다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사회 속에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자립지원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방문 접수뿐 아니라, 전화,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제출 후 전담인력이 직접 대면 자립조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자립지원위원회에서 자립욕구·지원 필요도·지원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자립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bokgi99@hanmail.net) 또는 전화(031-531-6368, 내선 3번)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www.pocheonci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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