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025년 9월 20일 가평 자라섬에서 ‘선견지견학’을 다녀옴으로써 지역 안전과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라섬에서 열리는 꽃 페스타 축제로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봉사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차량 안내를 맡은 봉사자들이 배치되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차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했다. 봉사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일사천리로 차량을 유도해 축제의 원활한 질서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 이들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감사를 받았으며, 특히 차량 출구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이 효과적인 안내 역할을 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서의 배려가 돋보인 점은 일반 남녀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된 것으로,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장애인을 위한 방지턱의 최소화는 이 솔루션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해 청평페리와 모터보트 체험, 음악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수와진 및 병피리 연주자들, 여러 연주자와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다문화 의상 체험, 교복 체험, 짚라인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준비되었다. 더불어 물 자판기와 풍선아트 선물, 가평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부스들도 운영되어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은라 포천연합의용소방대회장은 행사에 대해 “포천에서도 가평 못지않은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감을 강조했다.
이번 선견지견학은 단순한 현장 학습을 넘어, 지역 안전과 배려, 헌신의 가치를 체험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일동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