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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기념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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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혁)는 지난 9월 12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을 방문해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혁 회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함께했으며, 강화읍 박인상 읍장의 안내로 강화읍주민자치회와 교류하고, 고려궁지·강화산성·강화향교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자치 활동의 선진 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화읍에서 운영하는 ‘강화 이야기투어’ 전기자전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모델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김상혁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강화읍을 방문해 주민자치의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소흘읍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 유재현 읍장은 이번 교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포천 포도 3상자를 전달하며 두 지역 간 우정을 다졌다.
소흘읍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학습을 통해 주민자치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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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석/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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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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