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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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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지난 9월 16일 17시 23분경 포천시 관내 한 야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신고자가 야영장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 도착 당시 이미 1동이 전소 중인 상황에서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포천소방서는 당시 낙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해, 순간적인 과전압이나 과전류 현상으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포천소방서는 예기치 못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야외에서 전기기구가 빗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우천·낙뢰 시 불필요한 전기기구 사용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피해를 막으려면 평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기본 수칙을 생활화해 화재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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